고창부안축협, 농번기 인력부족 농가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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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축협, 농번기 인력부족 농가 도와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3.06.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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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창군 공음면 신대리 전귀순(58세) 농가를 찾아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고창부안축협 김선봉 상임이사와 여성축산인모임 회원, 직원 20명이 참여해 1500여평의 노지에서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선 복분자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김선봉 상임이사는 “농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축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축산인과 함께 하는 자세로 고창군 관내 조합원의 현장지원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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