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7월3일부터 9월10일까지 10주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음주단속 강화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가장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특별히 지난 1월부터 김제에서 발생한 음주사고 및 112 음주의심 신고 세부 분석을 통해 주중 뿐만 아니라 주말 심야 시간 음주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여름 휴가철 단 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 홍보, 단속 활동 등 다각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운전자들에게도 안전한 휴가를 위해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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