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했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 전국 평가에서 도단위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 평가에서 13개 소방서 중 1위를 달성했던 김제소방서는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단위 평가를 받게 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전북에는 단체 장관표창 1점, 개인 장관표창 2점 및 청장표창 1점이 배정됐으며,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게 됐다.
김현철 서장은 “직원들의 협조와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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