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영혼의 행복 맛집’ 오픈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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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영혼의 행복 맛집’ 오픈세미나 개최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08.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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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담임 최중일 이하 신천지 전주교회)가 지난14일 교회를 개방하여 '영혼의 행복 맛집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전주교회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초대를 받아 참석했으며, 오후 2시 30분과 오후 8시 두타임에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참석했다.

세미나 시작 전 향수체험, 원석공예, 풍선아트 등 체험부스와 색체심리 상담과 후속교육상담 부스에 많은 참석자들이 찾았다.
이어진 선성진 강사의 성경에 입각한 강의는 일반인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부분이 언급됐고, 성경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4번 언급됨을 피력했다.
강의에 참석한 분들에게 ‘내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인생 최고의 지침서 한권 정도는 준비되었는지’ 에 대해서 질문해 참석자들의 생각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전주시 덕진구에서 초대받아 왔다는 김 모씨(여, 50대)는 “유난히 폭염과 싸우면서 지낸 올 여름에 이렇게 행복 맛집에 초대돼 마음의 시원함을 즐겼다”면서 “내 인생의 최고 지침서로 강의자가 가르쳐주는 성경을 선택하고자 한다” 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선 강사는 “참석하신 분들이 더위에 지친 모습으로 방문할 때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시원 간식을 드신 뒤 이내 표정이 밝아지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강의를 했다”며 “억지로 성경을 알아보자는 것이 아닌 내 삶의 행복을 위해 이치에 맞는 성경을 인생 지침서 삼기 위해 시간투자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교회는 매월 오픈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신이 제세한 수수께끼를 풀다’라는 주제로 개최하여 약 1,000여 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을 하고 있다.  
전주교회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강세미나를 개최하여 성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상에 유익한 종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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