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29일 관내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중 하나인 홈플러스 김제점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제 관내 1급 대상물은 14개소로 연 1회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현장대응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량 5대와 인원 17명이 동원됐다.
임승현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한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며 “연중 실시되는 합동훈련에서 관계자 중심의 실질적 훈련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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