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특별치안활동 기간’을 맞아 지난 31일, 학부모로 구성된 패트롤맘과 함께 터미널 등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을 합동 순찰했다.
이번 순찰은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음주·흡연 등 비행청소년 선도 홍보활동을 병행했으며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은 장난성 범죄예고글 유포 예방을 위해 SNS(인스타그램: @gimjepol_112_117) 및 교내 특강을 통해 강력처벌됨을 적극 홍보했고 앞으로도 패트롤맘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김영록 서장은 “모든 치안사각지대에서 청소년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개학기를 맞이해 학교폭력예방 등 특별치안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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