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25일 김제검산초등학교에서 전동 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 대상은 김제검산초등학교 6학년 1~2반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것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총 6학년 6개반을 2개반씩 나누어서 시행하고 있다.
이에, 이날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운행을 위한 면허소지(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 의무, 2인 이상 탑승금지, 횡단보도 통행 금지 등 도로교통법 규정과 전동 킥보드 운행에 대한 학생들의 잘못된 상식을 바르게 알려주기 위한 시간이었으며 또한 자전거 운행 시 지켜야할 교통안전 수칙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록 서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김제검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