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불법촬영 OUT! 안전한 장류축제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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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불법촬영 OUT! 안전한 장류축제 만들기 총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3.10.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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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권미자) 여성청소년계는 ‘제18회 순창장류축제’ 개최를 앞두고 축제장 일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순창경찰은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순창장류축제’를 앞두고 불법촬영범죄 등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순창군 합동으로 전파·렌즈형 탐지기를 이용, 순창 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군 발효테마파크 일대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장류축제 기간 도중에도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방문객 상대 성범죄 예방 홍보활동과 예방적 순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미자 서장은 “이번 순창 장류축제를 즐기러 오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 없는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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