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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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3.10.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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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돼 왔다. 1948년 정부수립 시 11월 1일부터 7일까지를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지정한 이후 1980년에 ‘불조심 강조의 달’로 명칭이 변경됐고, 올해로 76회째를 맞고 있다.

부안소방서는 불조심 현수막 제작, SNS·인터넷·모바일 등을 활용한 화재 저감 영상을 송출하고 다양한 카드뉴스와 CM송 전화통화 연결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 화재예방 홍보 등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테마와 주요 교차로 화재예방 현수막 게시,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 군민과 함께 공감하는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소방안전의식을 높이는 종합적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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