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술술당, 적십자 ‘우리는 늘 사랑을 나누지(G)’ 캠페인 동참
상태바
익산시 술술당, 적십자 ‘우리는 늘 사랑을 나누지(G)’ 캠페인 동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11.16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 신동에 위치한 술술당(대표 유재성)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우리는 늘 사랑을 나누지(G)’ 모금 캠페인에 42호로 가입했다.
‘술술당’은 지친 하루 끝에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 한잔 하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하는 청년이 더 많은 사람과 행복을 나누고자 개업한 가게로, 고객뿐 아니라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행복을 전하고자 ‘우리는 늘 사랑을 나누지(G)’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재성 대표는 “어릴 적부터 소방의용대원으로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나 또한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는 늘 사랑을 나누지(G)’는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도내 위기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모금 캠페인으로 ‘우리는 늘 사랑을 나누지(G)’의 G는 사랑을 주다(GIVE), 좋다(GOOD), 인정하다(GRANT)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전북 42호까지 가입돼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 음식점, 카페, 병원 등 다양한 사업장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