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예방접종지원…의료기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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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방접종지원…의료기관 확대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1.07.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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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영유아 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고 접종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과 관련 관내 총 39개소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을 추가, 7월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 지정 전주시내 의료기관은 총 135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은 만12세이하 아동 대상으로 8종의 필수예방접종에 대해 민간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경우 접종비용의 3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 예방 접종 항목은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총22회)으로 ▲결핵(BCG피내용)▲B형간염▲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MMR(홍역/유행선이하선염/풍진)▲일본뇌염(사백신)▲수두▲Td(파상풍/디프테리아)가 해당된다.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전주시 보건소 및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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