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인숙 대변인, 완·진·무·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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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인숙 대변인, 완·진·무·장 출마 선언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2.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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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국민의힘 전북도당 대변인이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변인은 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후된 완주, 진안, 무주, 장수를 더불어민주당에만 맡길 수 없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발목 잡는 민주당의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낙후된 전북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과 중앙에 포진된 각 분야의 인맥을 활용할 수 있는 이인숙을 선택해 우리지역 발전은 물론 전북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중앙정치와 소통해 완진무장 아들과 딸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중앙의 크고 작은 기업들을 유치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유권자 감동’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목 잡는 정당의 옷을 입고 특권을 지키는 데 급급한 정치인은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호히 배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인숙 대변인은 “소통과 변화를 통해 행복한, 살맛나는 완진무장을 발전 시키는데 저의 온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저 이인숙 출마자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완주군의회 재선의원 출신으로 예결위원장과 운영위원장, 국민의힘 전북도당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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