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길선)는 사회적 교통약자의 탐방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전기셔틀버스’ 를 무료 운행한다고 밝혔다.
덕유산국립공원 전기셔틀버스는 친환경 탐방문화 구축 및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 20일(토)부터 10월 31일(목)까지 구천동주차장 ~ 백련사(약6.1km)구간에 1일 5회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덕유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 김태헌 과장은 “전기버스운행 동안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서비스 질 향상 및 안전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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