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규모는 30여 개이며, 건물주 또는 관리자 등 자격 신청이 있는 사람이 간판 사진과 간판 철거 동의서를 작성해 다음 달 10일까지 덕진구 건축과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 이후 현장실사를 거쳐 추락 위험도와 미관저해 정도를 확인한 뒤 철거 대상을 확정하여, 5월 말까지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한중희 덕진구 건축과장은 “이번 간판 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 및 쾌적한 도심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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