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축협 6개 사무소 ‘NH농협손해보험 2023 연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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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축협 6개 사무소 ‘NH농협손해보험 2023 연도대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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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축협 6개 사무소가 4월 24일 열린 NH농협손해보험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우수상, 헤아림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전경애)에 따르면 전북은 7개 부문 6개 농축협에서 대상 1개, 우수상 2개, 헤아림상 3개, 공로상(개인 연도대상 수상자 5명 이상 배출)1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사무소부문(6개 사무소)은 ▲대상(일반) 구림농협(김순용 조합장) ▲우수상(종합) 진안농협(김문종 조합장), 장계농협(곽점용 조합장), ▲헤아림상 동김제농협(최진오 조합장), 구천동농협(김성곤 조합장), 태인농협(한상곤 조합장) ▲공로상 진안농협(김문종 조합장)이 차지했다.
특히, 진안농협은 사무소와 개인부문 모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사무소부문 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단일농협 전국 최대인 개인수상자 7명을 배출해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경애 전북총국장은 “각 농협 조합장님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주신 결과, 이러한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보험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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