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축협 6개 사무소가 4월 24일 열린 NH농협손해보험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우수상, 헤아림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무소부문(6개 사무소)은 ▲대상(일반) 구림농협(김순용 조합장) ▲우수상(종합) 진안농협(김문종 조합장), 장계농협(곽점용 조합장), ▲헤아림상 동김제농협(최진오 조합장), 구천동농협(김성곤 조합장), 태인농협(한상곤 조합장) ▲공로상 진안농협(김문종 조합장)이 차지했다.
특히, 진안농협은 사무소와 개인부문 모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사무소부문 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단일농협 전국 최대인 개인수상자 7명을 배출해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경애 전북총국장은 “각 농협 조합장님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주신 결과, 이러한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보험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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