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지구대, 범죄심리 억제 위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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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구대, 범죄심리 억제 위한 합동순찰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4.05.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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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 신동지구대는 최근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와 관련 주민 불안감 해소와 범죄심리 사전 억제를 위해 어린이날 연휴기간 협력단체와 함께 대학로 및 원룸촌 주변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치안파트너인 신동 자율방범대와 기동순찰대와 함께 관내 다중밀집장소 및 여성안심구역 주변을 집중순찰하면서 보안등,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도 함께 병행 점검했다.
고영완 서장은 “범죄취약 지역의 CCTV, 비상벨 등 범죄예방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지자체와 협조하고 협력단체·기동순찰대 등과 합동순찰을 강화해 범죄심리 억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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