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4일 진안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찾아 체험 부스를 운영해 사이버 불법도박과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실내 활동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청소년 사이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이버 도박이 급격히 확산됐다.
송승현 서장은 “최근 성인은 물론 청소년 사이에 불법도박이 유행하는 것에 대해 큰 위기감을 느낀다. 불법도박은 물론 각종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선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