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최경식)은 7일 남원시어린이집연합회원(회장 이은정) 40명과 ‘2024년 시민공감 열린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최경식 시장은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보육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집연합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정책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