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지도영양사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장수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민)가 4일 열린 어린이날 한마당 ‘5월 장수는 어린이 공화국이다’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 홍보부스 ‘씽!씽! 과일 바람개비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놀이·문화·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약 45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무료로 운영하며, 팔찌를 이용해 간식부스에서 간식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게 얻었다.
또한 함께 동행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센터 홍보와 함께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영민 센터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장수군의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나서 자랑스러운 장수군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수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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