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에서는 교량안전진단으로 인해 싸전다리 전면통행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싸전다리는 1965년도에 준공되어 공용기간이 46년된 노후교량으로 2011년도 상반기 실시한 정밀점검결과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hp 안정성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교량의 내하력(지지력)시험을 실시한다.

전면통행제한 시간은 오는 28일 오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이며 5분간격으로 통제 후 해제가 반복된다.

완산구 건설과 이종대 과장은 “새벽 차량통행이 적은 시간대이나 안전점검이 시행되는 3시간동안 통행제한으로 시민불편을 초래해 죄송하게 생각하며 옆교량으로 우회하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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