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미래, 지역 인재 육성에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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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미래, 지역 인재 육성에 발벗고 나서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2.02.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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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손길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어 익산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

전북은행(행장 김한)은 지난 7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동규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익산 사랑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동규 부행장은 “우리 지역의 어린 꿈나무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수 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기금은 익산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익산의 교육 인프라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북은행은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익산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매결연행사 및 불우 이웃돕기,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 익산 행복나눔마켓 후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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