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 현장행정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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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 현장행정 챙기기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2.02.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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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교?군장산단연안도로 주요 국가사업장 현장방문

20일 문동신 군산시장이 새만금시대 세계일류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군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장대교, 군장산단 연안도로 등 주요 국가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산면 군장산단 연안도로 현장사무실을 거쳐 내흥동 군장대교 현장사무실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일선에서 수고하는 해당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관내 추진 중인 국가사업의 현장행정으로 사업 관계자들과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렴해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파악, 대안을 찾고 해결해 나감으로써 관내 국가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문동신 시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그동안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 다져놓은 토대위에서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국가사업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차원 배려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과 충남을 연결해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물류비 감소를 위해 추진 중인 길이 3.2km, 폭 20m의 군장대교는 해상교각 및 교량상판 설치 등 공사와 보상을 병행 추진 중에 있으며, 군장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키위해 시행중인 길이 1.5km, 폭 35m의 군장산단 연안도로는 현재 경포대교 교량높이와 관련 피해영향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군산=김재복 기자jb5060@emp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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