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 해설 및 시책설명, 음식점 보건안전,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맛과 멋이 한상 가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친절한 미소로 손님맞이에 필요한 기법과 필요성을 전달했다.
아울러 군은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ㆍ청결ㆍ안전한 고창 이미지 확립’에 기여한 휴게ㆍ숙박ㆍ목욕업소 4개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12 전북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빛낼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창=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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