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주완산소방서 직원을 비롯해 완산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과 전라북도 이·미용협회 봉사자가 참여해 봉사 활동했다.
이날 봉사자로 참석한 직원들은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보일러실등 화재취약장소의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벽걸이구급함설치, 거주 어르신 목욕봉사, 이·미용서비스도 펼쳤다.
김승태 전주완산소방서장은 “'119안전복지서비스의날' 행사를 올해 12월까지 계속적으로 운영하여, 화재취약계층의 보다 나은 119소방서비스에 대한 신뢰감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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