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부모님 효도관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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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부모님 효도관광 실시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5.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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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북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두형진)이 200여명의 은행직원들의 부모와 함께 2012년도 효도관광을 마쳤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꽃절이라 불리는 선암사 산책 및 꽃구경을 시작으로, 여수시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사장교로 야경이 아름다워 여수의 상징적인 관광명소인 돌산대교 버스투어, 아름다운 바다와 신비한 섬들이 어우러진 한산도와 매몰도를 잇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유람선 여행 등 노조가 직원들을 대신해 효도시간을 가졌다.

두 위원장은 “항상 업무 때문에 너무 바쁜 자제분들 덕택으로 전북은행이 잘되고 있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전북은행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모님 효도관광은 전북은행 노동조합에서 매년 5월 직원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 부모님들의 자녀 사랑만큼이나 기다리고 사랑받는 여행으로 정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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