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아이들을 위한 문화사업 활성화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한)가 지난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 문화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어린이 소리축제’의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홍보 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이러한 계기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공익사업의 적극적인 홍보 및 매개자 역할을 통해 어린이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아동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사업들을 펼치고 있으며, 투명한 후원금 모금과 배분을 비롯해 기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제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기관으로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개발 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권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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