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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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권진영 기자
  • 승인 2012.08.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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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아이들을 위한 문화사업 활성화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한)가 지난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 문화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어린이 소리축제’의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홍보 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어린이 소리축제’는 9월 13일(목)부터 17일(월)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체험형 전시인 판소리 스토리 박스, 어린이 뮤지컬 ‘공작새의 황금깃털’과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이야기’ 그리고 BOX-ART체험(크라운해태), 재활용악기만들기(YBM시사), 한지부채와 흙종만들기체험, 치즈요리체험, 케잌과자만들기체험, 에어바운스, 로봇극장(크라운해태) 등의 다양한 체험놀이까지 아이들이 놀며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축제 속의 또 하나의 축제로 마련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이러한 계기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공익사업의 적극적인 홍보 및 매개자 역할을 통해 어린이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아동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사업들을 펼치고 있으며, 투명한 후원금 모금과 배분을 비롯해 기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제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기관으로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개발 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권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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