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아동 등 실종 예방 및 조속한 발견을 위한 사전등록을 관내 어린이집(사랑어린이집) 아동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사전 등록은 14세 미만 및 정신장애인의 실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실종에 대한 사전 예방기능 보강과 실종 시 조속한 발견체계 구축을 하는 것으로 전북의 경우 실종아동 신고건수가 “09년 ⇒ 794건, “10년 ⇒ 833건, “11년 ⇒ 909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사전 등록은 행복한 가정의 단초임을 알고 사전등록 대상자(만14세 미만 아동, 지적 ? 자폐성 ? 정신장애인, 치매질환자)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가까운 경찰관서에서 방문 사전등록 꼭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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