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전북인력개발원 20개 기업 참여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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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전북인력개발원 20개 기업 참여 채용박람회 개최”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2.09.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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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전북인력개발원 20개 기업 참여 채용박람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은 지난6일 오후 전북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일자리 창출 및 전라북도 지원 기업주문식 교육생을 대상으로 ‘2012 전북인력개발원 직업교육훈련생 채용박람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채용 박람회는 지역의 산업구조와 취업계층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채용 박람회로써 고용활성화 및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세대에너텍(주), KHE, 다산기공(주) 등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 했으며 40명의 구직자를 채용하기로 했다. 교육생에 비하여 많은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하고자 구인업체의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들 기업은 이력서 및 면접을 고려하여 최종 합격자를 확정 통보키로 했다. 또한 전북인력개발원은 매년 국가기관?전략산업 직종훈련을 실시하여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산업단지인 군산, 익산, 전주 등의 중견기업에 인력을 공급함으로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실업률 감소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기술교육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전북인력개발원은 야간에 중소기업 재직자들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무능력향상과정도 연간 실시하여 재직자들의 직무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교육과정은 기계분야, 전기전자분야, IT분야, 경영일반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로 고용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수강신청을 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북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와 우수인재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어 실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관련 문의는 전북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472-2525)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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