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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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09.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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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수재의연금 200만원 전달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재호)는 지난6일 고창군에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고창군은 지난 8월 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동반한 강풍과 폭우로 공공 및 사유시설물에 총 1만2700건 293억3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수확을 앞둔 상태에서 농경지와 과수원에 큰 피해가 발생하여 상심에 빠진 군민이 많은 가운데 9월 5일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 지정 선포됐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서권열 부군수는 “태풍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고창군민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윤재호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피해 주민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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