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동(동장 양운엽)에서는 우리 고유의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지평선 고향으로써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달 초부터 주요 도로변, 마을 진입로 등에 풀베기, 공동묘지 진입로 제초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번 환경정비에는 동사무소는 물론 마을 주민, 통장협의회 및 유관기관 등 민?관이 협력하여 각 마을별로 마을 대청소 및 생활 주변의 쓰레기 수거 실시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운전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도로변 제초 작업을 추진하고, 공동묘지 4개소의 진입로 벌초 작업도 실시한다.
양운엽 교월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요 간선 도로변 및 공동묘지 등을 일제 정비해 교월동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해 호우 및 태풍으로 입었던 상처를 딛고 풍요롭고 쾌적한 추석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