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지원청, 관내 특수 및 통합교사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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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 관내 특수 및 통합교사 간담회 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2.09.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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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은 9월 18일(화)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교사 22명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순창 특수교육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하여 하반기 순창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특수교사들의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해 특수교사동아리를 결성하였다.

  순창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아동을 위한 하반기 사업으로, 오는 20일(목) ‘무지개해피콘서트’를 시작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감각통합교육’ 연수, 실제 적용을 위한 ‘감각통합 몸과 마음으로 배워요’라는 주제로 전남과학대에서 체험학습, 장애연예인인 강래원의 ‘쿵따리 뮤지컬’공연 관람,

제31회 장애인예능대회 참석을 협의하였다.

  특히, 특수교사들의 동아리모임인 ‘꽃들의 행진’이 결성되어 회장은 금과초의 백이슬 선생님, 총무는 동계중 백명호 선생님이 선출되었다. 22명의 회원들이 매월 1회의 모임을 통하여 각종 특수교육관련 연수 및 치료교육 강습과 공개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현상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힘찬 날개짓을 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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