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진로캠프·커리어존 운영학교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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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진로캠프·커리어존 운영학교 사례 발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10.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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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진로교육 중점학교 운영결과 합동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그동안 직업체험, 진로캠프, 커리어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온 진로교육성과를 결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전주 서신중, 전주고, 임실고 등 9개 학교의 진로교육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진로교육과 관련, 교육기부를 통한 직업체험프로그램, 진로캠프, 진로멘토, 진로동아리, 학부모진로코칭 양성, 커리어존 운영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진로교육 중점학교 운영을 지원해 왔다.
이날 통합세미나에선 전주 서신중학교가 교육기부를 활용한 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며 군산동원중학교와 정읍제일고등학교는 진로캠프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나의 진로로드맵 디자인하기(동원중), 직업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 갖기(정읍제일고) 등의 주제로 진로교육 중점학교를 운영한 결과다.
또 전주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는 교과통합형 진로와 직업 학습프로그램 적용사례를 발표 한다.
이와 함께 전주고등학교는 진로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임실고는 진로 동아리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사례를 발표한다.
또 전주중과 전주영생고는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 및 활용을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사례를 발표하고 전주근영여고는 커리어존 구축 및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최동암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합동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온 진로교육의 성과와 사례를 발표하고, 일선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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