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주호영 의원(종교본부장)은 2일 오전 10시, 내장사 대웅전 화재 현장을 방문해 박 후보를 대신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사찰 문화재 방재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주 본부장은 이날 김항술 정읍시당협위원장과 함께 내장사 지선스님과 선운사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박 후보의 위로 전문을 전하고, 문화재 방재 시스템 구축과 목조 문화재 방염처리 등 근본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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