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가 ‘2030세대 젊은 후계농 육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계농 육성사업은 20~39세까지의 젊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 희망자 중 영농정착 의지가 뚜렷하나 농지 등의 영농기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후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선정, 금년부터 시행해 왔다.
신청자격은 만 20세부터 39세 이하인 자로 창업농, 후계농, 일반농업인 또는 농업경영 대상자며 다만 농지소유면적이 3ha 초과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농지지원을 희망하는 지역의 한국농어촌공사 관할 지사에 신청하면 12월중 선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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