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자봉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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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자봉센터,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11.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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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저소득 가정을 위한 도배ㆍ장판 봉사활동 전개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복동)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와 사랑의 연탄배달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고창, 아산, 무장, 상하지역 15개 가정을 수혜자로 선정하여 재향군인회(회장 조기환), 자유총연맹(회장 장세영), 고창천년회(회장 김기섭)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4일에는 천년회 회원 10명과 함께 상하에서 도배ㆍ장판 봉사와 연탄배달을 추진하고 더불어 천년회에서 구입한 화장지, 세제, 라면 등 생필품까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복동 소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계절 겨울을 맞아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게 사회적 도움이 절실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봉사를 통해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자원봉사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역의 자원봉사문화를 선도하며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발굴하여 기관과 자원봉사단체가 연계하여 수혜자와 봉사자 모두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도배ㆍ장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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