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영농기 농어촌지역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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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영농기 농어촌지역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1.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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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사업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를 통한 농어촌지역 서민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업은 친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비 영농기 농어촌지역의 유효인력을 활용하여 관내 산재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및 보수작업을 실시 함 으로써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친 서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이고 농어촌지역의 서민들에게 농한기 희망의 일터를 만들어 제공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산재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용. 배수로 준설 및 수초제거 작업(160km), 양수장 및 수문정비 사업(45개소)등에 총사업비 170백만원을 긴급투입 대대적인 일제정비 사업을 통해 2012년 한해에만 약 1,600여명의 서민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상세한 사업추진 현황을 설명 하였다.

한편 이선묵 익산지사장은 이사업은 내년도 관내 원활한 농업용수공급으로 풍년농사 달성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이고, 농한기 농어촌 서민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사업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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