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태 전북지방경찰청장은 13일 고창경찰서를 방문해 옥광일 경우회장, 최형진 경찰발전위원장, 협력단체장들을 접견하고 4층 강당에서 경찰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유공으로 모양파출소 이현성 소장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홍청장은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도 크다고 강조하고 경찰관 개개인 한사람이 맡은 업무에 충실할 때 국민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양파출소를 방문한 홍청장은 “나는 누구보다도 현장경찰관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현장경찰관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창=한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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