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위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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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위한 워크숍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11.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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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는 지난 15일 2013년도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예비)사회적 기업을 준비중인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최종 준비 지원단계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실시해온 교육내용 및 사업계획 작성요령 등을 재점검하고 신규아이템 발굴 방법 제시, 전문가 강의, 우수사업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사례발표에서 2012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두레아띠 심은숙대표는 생생한 사례를 제기,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 중인 단체. 기업대표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가능한 우수기관 단체를 선정하여 전문가 1:1매칭을 통한 컨설팅을 지원,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0월에는 읍면동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예비)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기업?단체 대표 8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일반과정 순회교육을 실시했고 일반과정 참여자중 심화과정 참여희망자를 모집하여 20여명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올해 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받아 전체 8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여 48명의 저소득층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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