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경감 강대철)는 19일 오전, 남원시도통동 소재 아파트 단지 내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아파트 침입 절도 예방을 위해 호반아파트 등 관내 아파트 단지를 순찰하며, 시정장치를 하지 않는 집들을 대상으로 절?강도 내용에 대한 경각심 고취, 우유 투입구를 이용한 절도 사례 등을 설명했다.
강대철 도통지구대장은 “잠깐 방심하는 사이 우리 집에도 도둑이 침입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며 "출입문뿐만 아니라 베란다 창문도 시정장치가 되었는지 항상 살펴보아야 하고, 출입구에 신문이나 우유, 전단지가 쌓여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보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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