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태 전북지방경찰청장은 19일 장수경찰서를 방문해 최창홍 경우회장 등 협력단체장을 접견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호순 서장,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발전유공자 장계파출소장 경감 유인만, 수사과 경위 장배환, 경무과 순경 이선영, 계북파출소 경사 유인종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홍익태 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현장 중심 경찰활동’‘주민중심 경찰활동’‘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을 말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경찰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홍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펼쳐 공감 받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김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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