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조기준)는 농 ? 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마을별 CCTV를 점검하고, 주민에게 각종 도난을 예방 할 수 있는 내용의 홍보전단지를 배포하였다.
흥덕파출소(소장 김현규)는 2012년 한해 농 ? 축산물 절도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아 마을별 설치된 CCTV의 도움이 컸다. 올 한해 31개소 34대를 마을회관 등에 설치하여 주민들이 동네를 비워도 안심할 수 있었다, 특히, 마을별 진 ? 출입로를 향해 설치된 CCTV는 농 ? 축산물 등 빈집털이 절도범의 무서운 파수꾼의 역할을 하여 범죄자의 마음을 사전에 차단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었다. 또한, 고창지역은 올 한해 지자체와 주민과 경찰이 혼연일체 되어 농?축산물 절도가 한건도 발생치 않아 주민들의 찬송이 자자하다. 2013년에도 더 많은 CCTV를 설치하고 부단히 순찰하여 농민들이 피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을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다짐하였다
이날 조기준 경찰서장은 한해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 절도 예방을 위해 CCTV를 점검하고, 홍보전단지를 배포하여 1건의 절도도 발생치 않도록 각 파출소장에게 주문하였다.
/고창=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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