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일 전완주군수 새누리당 입당 선언
상태바
최충일 전완주군수 새누리당 입당 선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2.12.05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충일 전완주군수(사진. 새누리당 김제 완주사무소 본부장)가 새누리당에 입당을 선언했다.
최충일 본부장은 5일 오후 완주군청기자실에서 “`전북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위해  그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최본부장은 “새누리당 입당만이 낙후된 전북을 살리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이상 주저없이 실천에 옮기는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다”며“ 민주당원들과 뜻을 같이해온  정치적 결별이라 서운함도 많고 질시외 비난의 말도 많을것으로 생각되나 보다 더큰가치 대의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본부장은 "이제 전라북도민들도 생각을 바꾸고 좀더 영리하게 실속있는 선택이 필요하다"며"민주당하는 사람있으면 새누리당 하는 사람도 있고 그들과 대화하고 이해 시키고 설득하고 타협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본부장은"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될성부른 `새누리당 박근혜`후보에 대한 기대와 바램을 표로 보여주고 지지율을 높여서 당선시켜 전북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표의 대가로 지역발전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특히 "전북도민의 의식을 바꾸고 새누리당 국회의원도 만들어 내는 발판으로 삼자하는것이 `전북을 살리는 길`이고`우리가 살길`이라"며 도민들의 폭넓은 이해와 동참을 부탁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