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기센터, 밀 소비 활성화 방안 찾아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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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기센터, 밀 소비 활성화 방안 찾아 벤치마킹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2.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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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 한석)에서는 벼 대체작목 확대로 쌀수급 안정과 식량작급률 기반 구축과 함께 잡곡을 이용 생산, 가공, 유통의 단일화로 새로운 농가 수익 창출 구축을 위해 3년 계속사업인 잡곡경쟁력향상 프로젝트 사업을  우리밀 연포단지에 추진하고 있다.
첫해에는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홍보에 투자를 했으며, 둘째해는 밀 원곡 제품 향상 및 가공식품인 찐빵,밀가루 생산에  투자를 했고,  마지막해인 올해는 밀 가공식품의 대중화를 위해서 밀쌀가공 시설, 호두과자 생산등 밀 소비 확대를 위해 연구 노력하고 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일 잡곡경쟁력향상 시범사업 참여 농가 40여명과 함께 (대표 이 재병) 경남 합천군과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를 찾아 잡곡경쟁력향상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대표 이재병 회장은 이번 견학의 촟점을 밀 소비확대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합천군을 방문 제분, 제면 시설 벤치마킹후 밀 소비 대중화 방법으로 중화요리와 연계 생면 납품 방법을 제시했으며 잡곡 연구 기관인 기능성작물부를 찾아 가공 목적별 최적의 우수 품종 상담을 실시 향후 사업 계획의 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밀 생산 기술에서부터 가공 유통까지의 실시간 기술 전수 생명산업인 밀산업의 중심역할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경영체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팥,수수등 잡곡동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잡곡경쟁력향상에 선봉 주자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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