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연탄 전달 봉사활동은 매년 해오는 것으로 지난 7일 공무원기술사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홀로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연탄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기술사회의 정식 승인을 받은 전북공무원기술사회는 2006년 설립, 당시 16명의 기술사를 보유하고 출발하였으나, 금년에 도청 보건환경연구원의 강미숙씨가 식품기술사 비롯하여 지역개발과 한진석, 박성진씨 그리고 전주시청의 전성일씨가 각각 토목시공기술사를 신규로 취득하여 회원이 34명으로 늘었으며, 공무원기술사회 산하에 기술봉사단을 조직하여 운영하는 등매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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