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연말연시 형사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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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연말연시 형사활동 강화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12.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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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제18대 대선 전후와 연말을 맞아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추진기간은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주간 운영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강·절도와 빈집털이, 금융기관, 금은방 등 다액취급업소 대상, 다중운집장소 주변 각종 치기배, 직업적, 상습적 장물범, 5대폭력범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또한 조기준 서장은 범죄취약지역·시간대에 따른 형사활동 강화하고, 매주 강력사건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살인·성폭력 등 주요강력사건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등 수사역량 집중하여 조기해결하며, 전과자, 우범자 등 직업적 상습적 절도 장물범 검거 및 피해품 회수활동에 주력하여 실질적인 피해회복과 5대폭력 근절 지속 추진으로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형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고창=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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