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인권 친화적 수사하기 위한 사무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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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인권 친화적 수사하기 위한 사무환경 개선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2.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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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가 민원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이는 수사과 강력팀 환경 개선으로 민원인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고객만족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약 20여 일에 걸쳐 사무실의 천장, 바닥, 벽면 도색 등 리모델링하고 난방기와 상담용 탁자와 의자를 비치하는 등 사무환경을 개선했다.

지난 13일 경찰서를 방문한 A씨(52세, 여)는 예전에 경찰서 강력팀하면 어둡고 딱딱한 분위기에 형사들의 고압적인 모습에 위축이 들것으로 생각했는데 밝고 깨끗한 환경과 직원들의 친절한 모습을 보고 친근감을 느꼈다며 부안경찰 참신한 변화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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