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섬유의류업체를 운영하는 김 사장은 지난해 9월과 12월 순창군청을 방문해 황숙주 군수에게 볼라벤 피해농가와 연말연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기탁했다.
군은 기탁된 성금으로 볼라벤 주택 피해농가 7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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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섬유의류업체를 운영하는 김 사장은 지난해 9월과 12월 순창군청을 방문해 황숙주 군수에게 볼라벤 피해농가와 연말연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기탁했다.
군은 기탁된 성금으로 볼라벤 주택 피해농가 7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