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원협회 전북지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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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원협회 전북지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1.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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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건설자원협회전북지부(회장 송기순)는 8일 도 행정부지사실을 찾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 회원의 뜻으로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송 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설과 차디찬 영하의 날씨속에서 가뜩이나 소외된 이웃들이 여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바라고, 향후에도 협회 전북지부는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건설자원협회전북지회는 2010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성금으로 각각 500만원씩 기탁한바가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도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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