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에서는 8일 홍민기 경무과장등 각 실무 과장들이 각지구대와 파출소의 교대시간에 직접 현장으로 나가 현장근무자들과 만나 소통하는 ‘필드미팅(Field Meeting : 현장 토론회)’을 실시 하였다.
필드미팅은 각종 범죄예방과 검거, 학교폭력 예방 등 최근 현장치안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경찰서 관리자와 지역경찰 상호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화합된 모습으로 국민이 믿고 의지할수 있는 익산경찰을 만들고자 매월 둘째 ? 네째 화요일을 ‘필드미팅의 날’로 지정하고 일선 현장 근무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고품질 1등 치안’을 위해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며 ‘필드미팅’의 시행을 지시한 조용식 서장은 “실무관리자와 현장 근무자가 함께 만나 토론을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와 문제점과 불만의 격차를 줄여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야 진정한 현장중심 책임치안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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