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정읍지점(지점장 조병이)이 작년 한 해 관내 중소기업체 지원에 대한 탁월한 실적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정읍지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총보증 861억원, 신규보증 266억원, 창업기업보증 236억원, 미래성장동력보증 267억원을 공급하고, 신규업체 124개를 지원하는 발군의 실적을 시현했다.
이 밖에도 일거리 창출기업 및 기업행복카드보증, 전자상거래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정기적인 헌혈활동과 관내 불우이웃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문화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용보증기금(www.kodit.co.kr)은 신용보증업무 이외에도 신용보험업무,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 온라인 대출장터, 금리캐스터 등 각종 지원제도를 개발, 운영하는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이다.
조병이 지점장은 “정읍지점은 작년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힘쓴 결과 전국 1위의 성과평가실적을 거둔 우수한 점포로, 금년에도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침체된 지방경제의 활성화 및 기업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희망을 갖는 사회의 정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상공인들의 자금성수기인 설명절에도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